키 160 48키로 골반. 어깨있는 체형이예요.
여리여리티 라임 받고 오늘 출근 룩으로 입었어요~^^
오늘 날씨에 딱인듯한 느낌적인 느낌요~~^^
여름에 긴팔도 잘 안입고
더더욱이 라임색은 옷장에 없는 색상이라
고민고민하다가 추가로 구매했네요~^^
받아보고도 이상하면 어떨까했는데
입자마자 또 반해버린...
프레쉬옷은 무슨 마법같은 옷이라고..해야할까요?ㅋㅋㅋ
일단 입고나면 원단에 반하고
핏에 반하고
색상에 반하고...
헤어나올 수가 없네요~^^
라임 여리여리 티셔츠는 정말 굿초이스
넘 여리여리해보이고
더울거라 생각했는데 넘 시원하고
원단 탱탱하고..
가볍고 촉감 부들부들하고..
청바지랑 입었는데도 넘 맘에드는 코디가 되더라구요~^^
이런 옷 안샀음 정말 후회했을뻔했네요~~
휴가때도 반바지랑 꼭 챙겨가야할 필수템이어요~^^
글구 저도 손이 안이쁜데 손까지 가려지니 좋더라구요~
서온님이 라방때 했던 얘기중에 여리여리티는
커피들었을때도
소매라인이 넘 이쁘다고 하셨는데
오늘 무심코 커피마시다 보니 진짜 이쁜거예요~^^
이런것까지 놓치지 않는 센스 칭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