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지방은 정말 숨이 턱턱 막힐정도로 더웠는데요
어제 아침엔 쨍한 날씨가 아니였고 비올수도 있다길래 7부셔츠 입고 나갔다가 진짜 쓰러질 거 같아서 집에 돌아와 올데이 나시, 슬랙스로 갈아입고 나갔어요 시원한 원단 덕분에 진짜 살 거 같았어요
오늘도 덥다길래 올데이룩으로 나갔다왔답니다
엄마꺼랑 같이 샀는데 진짜 원단 너무 좋다고 어디서 샀냐몈ㅋㅋㅋ
갱년기 엄마들은 보통 사람들보다 더위를 더 많이 타잖아요
너무 고마워 하시더라그요😆
여기서 나중에 제작되는 옷 또 주문해달라네요
그리고 린넨 가디건은 어깨에 둘렀다가 가방에 막 넣어 댕겼다가
에어컨 빵빵한 카페에서는 춥길래 또 꺼내 입었다가...
진짜 저 쓰리세트 너무 잘 입어질 거 같아요👍🏻(싹쓰리하길 잘했다능❤️)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