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죽코인데 나이가 드니까 뼈마디가 시려서 안되겠더라구여,, 

첫 패딩이라 여기저기 고민 많이 했었어요 

평소 옷차림이 캐주얼은 아니라서 혹시나 안어울릴까봐 걱정했는데 웬걸,, 프레쉬라벨에서 인생패딩을 만났네요..!!!♥ 

완전 가볍고 따숩고 귀엽고 고급지고 부츠에도 찰떡일 것 같구 너무너무 예뻐욤 ㅠㅠㅠ 사진은 컬러가 좀 밝게 표현됬는데 실제는 좀 더 어두운 다크브라운인데 하,, 색감이 미쳤오욤

패딩이 이렇게 고급져도 되나요?ㅎㅎㅎ 프레쉬라벨은 첫 구매인데 대만족이에용 :) 올겨울은 토프패딩으로 휘뚜루마뚜루 잘 입어질것같애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