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말 너무 오래 기다려받은 헤링본 치마^^ㅎㅎㅎ

헤링본 진짜 기대 많이했고 색상 고민을 좀 했는데 2년전인가 작년인가 윈터미니스커트 그레이를 사서 잘입었기에 번갈아 입으려고 브라운했어요ㅎㅎ저 브라운 똥색같아서 갈색,브라운 계열 옷을 30년 넘게 한벌도 안가지고 있었는데 프레쉬 알고부터 옷장 반이상이 브라운, 베이지에요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떡코도 베이지..브라운 베이지를 잘뽑는 프레쉬 칭찬해요ㅋ

예쁜 브라운이고 라인이 다리가 이상하게 치마너낌팬츠도 그렇고 프레쉬껀 날씬해보여요 허벅지가!!!!

다만 지퍼가 첨에 받았을때 턱에 걸려 내려가지도 올라가지도 않아서 사실 전에 제가 루나치마바지 중고로 샀었는데 한번 입고 나갔다가 영화관 화장실에서 안올라가서 30분동안 썸남을 기다리게 한 악몽이 있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퍼 예민한데(화장실도 너무 자주 가는 녀자^^ㅠ)

다행히 상담후 교환 잘해주셔서 잘 받았고 

(내 남친보다 친절한 프레쉬cs^^^^싸랑해용!!!!)

여전히 좀 턱에는 올라가는게 쉽진 않지만 그래도 바꿔주신게 훨씬 잘올라가긴해용!!고거 빼면 진짜 완벽한 치마에요!!!!

잘입을게용~~~!!!